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J 엔투스 프로스트 (문단 편집) === 2012 시즌 === 초기엔 멤버들의 메카니컬한 개인 기량이 전반적으로 높았으며, 기본적으로 운영과 싸움으로 우세를 가져가며 게임을 풀어가는 스타일이었다. 또한 밀리는 경기에서도 싸울 타이밍을 잘 잡아 멤버들의 개인 기량으로 한타에서 승리를 거두고 역전하는 경기를 자주 보여줬는데, 이같이 이길 만한 요소가 없는데도 이겨버리는 일명 '기묘한 한타'는 프로스트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단어로 자리잡게 된다. 클템의 말에 따르면 이는 탑, 정글, 미드, 서포터는 물론 '''원딜마저도 이니시에이팅이 가능한''' 특이한 선수 구성 덕분이었다는 모양. 이 같이 기묘한 게임의 원인은 정글러인 클템이 라인 지원보다 한타에 강한 초식형 챔피언을 선호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밀리는 라인의 지원을 정글이 아닌 미드인 빠른별이 대신해야 했고, 로밍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CS의 공백은 운영을 통해 버는 돈으로 메꾸면서 강해진 정글러의 한타력을 바탕으로 게임을 뒤집는 것이 프로스트의 주된 전략이었다. 그래서 한창 프로스트가 활약할 때는 게임 자체가 상당히 고무줄 타기를 하는 듯 아슬아슬한 모습이 많이 나왔으며, 의도한 것은 아니었겠으나 이런 극적인 모습으로 승리하는 것이 프로스트의 스타일이었다. 그렇게 불안불안한 경기 스타일로 초창기 프로스트가 냈던 성적을 보면 영 매치가 되지 않음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러한 [[소년만화|드라마틱하게 결승을 휩쓴다]]는 기믹 덕분에 압도적인 고정 팬들을 거느릴 수 있었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